중앙모자의료센터는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 집중치료 시설에 대한 지원 및 평가 등
관련 사례 분석 및 통계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.

국가 모자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분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9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모자의료센터로 지정 받았습니다. 중앙모자의료센터는 2018년 3월 신설된 모자보건법 제10조의6 설치근거에 따라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 집중치료 시설에 대한 지원 및 평가, 시설 간의 연계 및 업무조정,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, 관련 사례 분석 및 통계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

• 2018년 3월
  신설된 모자보건법
  제10조의6 설치근거
• 중앙모자의료센터 국가 모자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분만환경 조성
• 2019년 7월
  보건복지부 지정

•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
  집중치료 시설 지원
• 시설 간의 연계
  및 업무조정
• 종사자에 대한
  교육훈련
• 관련 사례 분석
  및 통계 작성

또한 2018년 10월에 발표된 「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」에 따르면
중앙모자의료센터는

권역모자의료센터 - 지역모자의료센터 - 출산연계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지 차별 없이 모자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산모·신생아 관련 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한 출생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 차원의 촘촘한 모자의료 연계체계를 구축 및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인해 저출산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국가 인구 경쟁력의 약화를 최소화하고 국민 보건 상태의 지표가 되는 모성사망비, 태아 및 신생아 사망률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중앙모자의료센터가 되겠습니다.